손담비 김희철 수상한 호칭 “내 남자, 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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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7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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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와 김희철의 예사롭지 않은 서로의 호칭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6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일까요. 힌트 내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희철이 손담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김희철은 점퍼 지퍼를 올려 얼굴을 가렸다.

손담비 김희철은 14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서로를 “내 남자”, “내 여자”로 부르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김희철은 “내가 ‘내 여자, 내 여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마음에 없다는 거야”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손담비 김희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김희철, 다 큰 어른들이 뭐하는 짓이여” “손담비 김희철, 딱히 좋아보이진 않는다” “손담비 김희철, 그러던지 말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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