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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글씨체, 어른스러운 흘림체?… “난 못 알아보겠는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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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2 16:01
2013년 12월 12일 16시 01분
입력
2013-12-12 16:01
2013년 12월 12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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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김우빈 글씨체’
김우빈의 글씨체가 공개돼 커다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상속자들’ 출연배우들의 사인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인과 함께 출연배우들의 출연소감과 글씨체를 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영도 역을 맡은 김우빈은 “너무나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에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우빈 글씨체는 흘림체이지만 어른스러운 글씨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빈 글씨체’를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글씨 괜찮네”, “못하는 게 뭐야?”, “크게 되겠어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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