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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돈 속에서 수영, “8백만 개 황금빛 동전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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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14:20
2013년 12월 11일 14시 20분
입력
2013-12-11 14:19
2013년 12월 11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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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속에서 수영.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돈 속에서 수영’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폴크스방크’ 은행 비밀금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 여성이 황금빛 동전에 파묻혀 앉아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12년 제작된 이 비밀 금고는 1619개의 박스로 구성돼있으며, 지금도 모든 열쇠가 작동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측은 이 비밀 금고와 함께 8백만 개의 스위스 5센트 동전도 함께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돈 속에서 수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속에서 수영, 이벤트성 사진이구나", "돈 속에서 수영, 와 진짜 수영해도 되겠다", "돈 속에서 수영, 그래서 얼만데?"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인터넷커뮤니티(돈 속에서 수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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