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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수영장에 누워…“헉! 아무 것도 안 입은 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10 16:08
2013년 12월 10일 16시 08분
입력
2013-12-10 14:37
2013년 12월 10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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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정 수영장 비키니 사진/이수정 미투데이)
방송인 겸 모델 이수정이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속살이 훤히 보이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이수정의 과거 비키니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이수정은 지난해 3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수영장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수영장에서 튜브베드 위에 누운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이수정은 화려한 비키니 차림으로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수정 수영복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다리 길이가 후덜덜" "이수정 각선미 정말 대박이다" "이수정, 모자 때문에 아무 것도 안 입은 줄" "이수정, 정말 늘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은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여했다. 이날 이수정은 의상 앞쪽 대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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