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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도권/메트로 파일]서울 역삼1동 1인 가구수 전국서 가장 많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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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03:00
2013년 1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3-12-09 03:00
2013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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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읍면동 가운데 1인 가구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1동이었다. 안전행정부가 8일 공개한 주민등록통계에 따르면 역삼1동의 1인 가구 수는 1만3345가구로 전체 가구의 64%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는 오피스텔과 고시원이 밀집돼 있다. 역삼1동에 이어 1인 가구가 1만 가구 이상인 지역은 경기 시흥시 정왕본동(1만1519가구), 경북 구미시 진미동(1만1281가구), 서울 관악구 청룡동(1만973가구) 순이었다.
#역삼1동
#1인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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