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박성웅, LG 트윈스 명예선수로 사랑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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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6일 07시 00분


배우 박성웅.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성웅.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성웅이 프로야구 LG트윈스 명예선수로 위촉돼 훈훈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11월30일 LG트윈스 명예선수로 위촉됐다”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서울 및 제주지역 중학생 야구선수들을 지원하는 ‘러브페스티벌-10명의 야구 꿈나무를 위하여’에 참여했다. 또 3일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해 서울 성북구의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했다. 4일에는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 성심학교의 야구부원 20명을 서울 잠실야구장에 초청해 함께했다. 박성웅은 영화 ‘역린’을 촬영 중이며 새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캐스팅됐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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