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음악상 대상 정경화씨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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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8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씨(65·사진)가 4일 선정됐다. 특별공헌상은 오페라 등 문화 후원에 헌신한 고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 연주상은 ‘바그너 총본산’인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 주역을 맡은 바리톤 사무엘 윤 씨(42)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이수빈 양(13)이 받는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제8회 대원음악상 대상#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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