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인형 반은 사람, “과도한 성형 수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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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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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최근 미국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공개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반씩 합성해놓은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외모 지상주의가 야기한 과도한 성형 수술,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보다 마음을 키우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인형같은 외모가 다 좋은것만은 아니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무섭지만 의미있는 작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셰일라 프리 브라이트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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