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프야매 카드깡 방송 2탄’ 진행 화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3일 2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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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프야매
서유리 프야매
서유리 '프야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이하 프야매)에서 미녀 성우 서유리가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프야매 측은 '2013년 선수카드' 출시를 기념해 미녀 성우 서유리가 출연하는 '카드깡' 방송 2탄을 실시하고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야매는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게임이다.

카드깡 방송은 서유리가 게임 운영자(GM) 매표소와 함께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며, 원하는 선수카드(위시카드)를 획득할 때까지 카드를 사서 뒤집는 일명 '카드깡' 이벤트로 진행된다.

지난 10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중간에 '작전카드'를 사용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서유리가 획득해야 할 선수카드는 방송 시작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번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푸짐한 혜택을 마련한다. 먼저, 서유리가 첫 번째로 획득한 선수카드의 코스트와 동일하게 인기 아이템인 '구단팩 프리미엄'을 지급한다. 만약, 서유리가 7코스트 선수카드를 얻으면 이용자는 7개의 '구단팩 프리미엄'을 받게 된다.

위시카드가 획득되는 수에 따라 인기 아이템이 지급되며, 희귀한 선수카드를 획득해도 인기 아이템이 대량으로 제공된다.

서유리의 카드깡 방송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프야매'(bm.gametr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서유리 프야매

<동아닷컴>
#서유리#프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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