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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친구 에리카 백스터 남편하고… “그럼 어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5:21
2013년 12월 2일 15시 21분
입력
2013-12-02 15:06
2013년 12월 2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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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열애설’
미란다커가 에리카 백스터 전 남편과 열애설이 터졌다.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터진 주인공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 제임스 파커는 가수 겸 모델인 에리카 백스터의 전 남편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고향 친구이면서 함께 모델활동을 해온 절친이다.
미란다커와 열애설이 터진 제임스 파커는 호주 카지노 재벌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의 재산은 무려 7조 400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제임스 파커는 6개월 전 에리카 백스터와의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찌됐든 친구의 남편과 열애설이 터진 미란다커의 입장이 곤란하게 된듯 보인다.
‘미란다커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무슨 관계가 되는거지?”, “친구 남편하고 그럴 수 있나?”, “관계 복잡해지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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