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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 돌연 왜?… “이랬다 저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27 17:02
2013년 9월 27일 17시 02분
입력
2013-09-27 16:01
2013년 9월 27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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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의 맛’ 스틸컷.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
27일 오후 2시 30분 예정이었던 백윤식 연인 A 씨의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됐다.
이날 백윤식 연인 A 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후 2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히겠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기자회견 장소인 방배동 서래마을의 P레스토랑 앞에는 취재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록 백윤식 여자친구 A 씨는 현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렇듯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로 수많은 취재진들도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는 A 씨의 동생이 직접 한 매체에게 전화를 걸어 “한, 두 매체만 모시고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는데 너무 많은 스포트라이트에 부담스러움을 이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백윤식 연인 기자회견 취소’을 기다리던 네티즌들은 급작스러운 기자회견 취소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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