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멍자국 분장 공개, “굴욕과 귀여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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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27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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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분장.

배우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다은의 ‘멍자국 반전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쪽 눈에 시퍼런 멍자국이 선명한 신다은이 얼굴 꽃받침을 하거나 손으로 브이자를 만드는 등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다.

이 분장은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은하경 역을 맡은 신다은이 극중 대리기사로 가장한 강도를 만나 몸싸움을 벌이다 생긴 멍자국을 표현하기 위해 분장한 것.

신다은은 1회부터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신다은 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다은 분장, 멍자국이 너무 진짜 같아서 깜짝 놀랐네”, “신다은 분장, 진짜 반전셀카네”, “신다은 분장,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과, 좌충우돌 부딪히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네오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산다은 분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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