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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추석 끝나고 남는 것, “이건 왜 안 가져가나”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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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13:35
2013년 9월 22일 13시 35분
입력
2013-09-22 13:33
2013년 9월 22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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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추석 끝나고 남는 것’
‘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 속에는 추석이 끝나고 남는 것들에 대한 목록이 적혀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식어버린 전과 말라버린 송편, 마지막은 바로 ‘내 뱃살’이다. 특히 “남은 음식으로 살이 계속 돌아온다”는 말이 덧붙여져 공감을 자아냈다.
‘추석 끝나고 남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내일 벌써 출근. 내 시간은 다 가져갔는데, 왜 이건(뱃살) 안 가져가나”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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