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수다’ 황신영 빠지고, 안소미 대타 투입…왜?

사진제공=개그콘서트 '댄수다' 황신영 대신 안소미 대타/KBS2

개그우먼 황신영이 KBS2 '개그콘서트' 출연을 잠시 중단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황신영은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댄수다'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15일 방송된 '댄수다' 코너에서는 황신영이 빠지고 개그우먼 안소미가 대신 투입돼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는 황신영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어서다. 개그콘서트 측에 따르면 '댄수다'에서 활동하던 황신영은 건강상의 문제로 약 3주 간 무대에 서지 않기로 했다. 어디가 아픈 것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날 황신영을 대신해 무대에 선 안소미는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면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어디가 아픈건지 궁금하다",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둘 다 응원하겠다",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둘 다 매력이 있다",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안 나와서 놀랐다", "'개그콘서트' 황신영 대신 안소미, 활동 중단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