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 1위기업]똑똑한 선풍기, 행복한 바람이 분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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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부문

‘모든 선풍기는 신일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선풍기의 역사는 신일산업과 함께한다. 55년의 역사와 전통, 선풍기 난방기기 생활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제조의 외길을 걸어온 신일산업은 2006년부터 꾸준히 에너지효율 1등급 선풍기를 가장 많이 생산해 온 선풍기 국내 최대 생산, 최다 판매 기업이다.


1959년 설립된 신일산업은 소형가전 업계 대표주자로서 1980년 국내 최초로 선풍기 KS마크를 획득했다. 1984년에는 전기믹서기와 전기밥통에서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고, 1988년에는 전기탈수기에서도 국내 최초로 KS마크를 획득했다.

송권영 대표이사
송권영 대표이사
신일산업의 선풍기는 동종업체와 비교하여 월등히 앞서가는 신기술 개발과 안전성, 내구성은 물론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

그 비결은 장인정신. 2011년부터는 고객의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선풍기 날개에 손을 다칠 염려가 없도록 선풍기 날개보호망에 안전센서를 장착하여 손이나 다른 신체가 접촉되면 날개가 멈추는 안전한 인공지능형 스마트 선풍기를 출시했다.

신일산업은 선풍기 외에도 바이오세라믹히터, 적외선히터, 카본히터, 팬히터 등의 난방기기와 전기밥솥 믹서기 가습기 청소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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