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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신지수 “타이트한 옷 때문에 18시간 화장실 못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9 17:42
2013년 9월 9일 17시 42분
입력
2013-09-09 11:56
2013년 9월 9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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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
배우 신지수가 촬영 중 생리현상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 제작보고회에는 김봉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정윤석, 정하은 등이 참석했다.
신지수는 '히어로'에서 아이 아빠인 주연(오정세 분)을 짝사랑하는 '썬더맨'의 여주인공 '페르세(민희)' 역할을 맡았다.
이와 관련 신지수는 "극중 '페르세' 복장이 너무 타이트해서 입고 벗는 데 굉장히 불편했다. 그래서 생리현상 해결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했다.
신지수는 "촬영에 들어가면 끝날 때까지 18시간동안 화장실을 못 간적도 있다"며 "물 마시기를 자제하며 그냥 참았다"고 의상 때문에 생긴 고충을 털어놨다.
신지수 고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수, '히어로' 의상 궁금하네" "신지수 고충, 생리현상 참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신지수 고충, 영화 '히어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어로'는 아빠 주연(오정세)이 어린이 드라마 '썬더맨'의 광팬인 아들 규완(정윤석)을 위해 직접 썬더맨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들바보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와 부모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육아의 비애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황인영은 극중 주연의 전처 세영 역을, 박철민은 '썬더맨'에게 복수를 결심한 남자 영탁을 맡았다.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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