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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폭포 꼭대기 수영장, 높이 108m… “대체 누가 이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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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10:35
2013년 9월 9일 10시 35분
입력
2013-09-09 10:15
2013년 9월 9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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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폭포 꼭대기 수영장’
일명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폭포 꼭대기 수영장’ 게시물 속 사진에는 엄청난 높이의 폭포와 함께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는 아프리카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현지 여행 가이드들 사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수영’이라고 불린다고 전해졌다.
특히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높이 108m, 폭 1.7km의 폭포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어 매우 위험하게 보인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이가 정말 장난 아니다!”, “폭포에서 수영하다 밑으로 빠지면?”, “저런 곳도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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