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5000칼로리 햄버거, 무게만 11kg… “절대 혼자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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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9월 5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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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메트로
출처= 영국 메트로
‘2만 5000칼로리 햄버거’

자그마치 ‘2만 5000칼로리 햄버거’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트로는 "‘JD의 그릴’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데이브 코사와 저스틴 미니는 가게 개점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대형 햄버거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에 들어간 재료는 150파운드(약 25만 원)이었으며 3명의 요리사가 장장 6시간을 들여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의 무게는 약 11kg에 달해 그 크기를 짐작하게 한다.

특히 이 햄버거 한 개의 열량이 약 2만 5000칼로리에 달한다고 해서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라고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2만 5000칼로리 햄버거’를 접한 네티즌들은 “끝내준다! 한 사람이 다 못 먹겠네”, “이게 진정한 악마의 버거네”, “운반하는 것도 일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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