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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5kg 빠져, 위암 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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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16:39
2013년 8월 30일 16시 39분
입력
2013-08-30 16:38
2013년 8월 30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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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정형돈 역류성식도염’
개그맨 정형돈이 역류성식도염에 걸린 적 있음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정형돈은 “역류성 식도염이 심하면 위암이 된다는 속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정형돈은 “군 복무 시절 급성 역류성 식도염을 앓았던 적이 있었다. 그때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었다. 갑자기 살이 빠져 위암이 아닐까 의심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오는 1일 방송 예정인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위암과 대장암의 전조증상에 대해 전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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