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여수 오동도 50년 해녀, 오늘도 바다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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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는 제주도에만 있는 게 아니다. 신한점 할머니는 50여 년간 전남 여수시 오동도에서 해녀로 살았다. 신 할머니가 28일 오동도 앞바다에서 홍합과 해삼 등을 채취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여구#해녀#오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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