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10월 두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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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2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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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스타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S’를 연다.

10월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씨스타는 지난 6월 컴백곡‘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각종 음원차트 및 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내김 했다.

특히 씨스타는 지난 2010년‘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해 히트곡 ‘니까짓게’, ‘쏘쿨(So Cool)’, ‘나혼자’등을 발표해 연달아 큰 성공을 거뒀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아직도 보여드릴 것이 너무 많다”며 “무한 열정으로 가득한 씨스타가 기대를 상상으로 만들고, 상상을 현실로 보여드릴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라이브 콘서트‘S’오는 23일 오후 5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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