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헬스 버디’ 함께라면 몸짱도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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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21일 07시 00분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S4 ‘S헬스’ 연동되는 건강관리 앱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신의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흥미를 가지고 건강관리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건강관리 기능인 ‘S헬스’와 연동해 더욱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S헬스 버디’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S4’와 ‘갤럭시S4 LTE’ 등에 적용된 ‘S헬스’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측정되는 걸음수와 운동량, 습도 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기능. 새롭게 선보인 ‘S헬스 버디’는 ‘S헬스’에 입력된 사용자의 칼로리와 소모량 등 정보를 연동해 모바일 캐릭터의 체형이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앱이다.

걷기는 물론 골프, 농구, 축구 등 다양한 운동 종목에 맞춰 캐릭터와 의상 선택이 가능하며, 운동 성과에 따른 배지를 제공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연동하는 등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이 앱은 삼성앱스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S헬스 버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shealthbud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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