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 귀신’ 호랑 작가, 화제 되자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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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3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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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성터널 귀신’ 중 한 장면
웹툰 ‘마성터널 귀신’ 중 한 장면
웹툰 ‘마성터널 귀신’이 화제가 되자 이를 제작한 호랑 작가가 반응을 보였다.

13일 호랑 작가는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이는 웹툰‘ 마성터널 귀신’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자 감사의 뜻을 전한 것.

‘마성터널 귀신’은 지난 12일 네이버가 여름 특집으로 연재 중인 ‘2013 전설의 고향’ 웹툰 시리즈 중 하나로 조선 광해군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살당한 한 일가에서 죽은 어린아이의 원한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을 괴롭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호랑 작가는 앞서도 공포 웹툰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의 시리즈로 이름을 알리며 공포 웹툰 1인자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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