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열애’ 강경준, SNS에 “소중한 인연 생겼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7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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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신영-강경준/미투데이
사진제공=장신영-강경준/미투데이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다."

배우 강경준이 SNS에 종편 채널 JTBC의 드라마 '가시꽃'의 종영소감을 남긴 것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의 열애 사실이 7일 알려지면서 '소중한 인연'이 장신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 때문이다.

강경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가시꽃' 스태프 및 연기자 분들 그동안 수고하셨고요. 일본에 있어 쫑파티 및 마지막 방송 같이 못 봐서 죄송합니다"라며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 꼭 한 번 따뜻한 밥 사드리겠습니다"라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남겼다.

또 같은 날 강경준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장신영과 찍은 기념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경준은 장난스럽게 얼굴을 찡그리고 있으며, 장신영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한 드라마 '가시꽃'은 2월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이달 1일 종영했다. 극중 두 사람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경준과 장신영은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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