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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지선 “전통혼례 하고 싶어”… 왜?
Array
업데이트
2013-08-02 09:30
2013년 8월 2일 09시 30분
입력
2013-08-01 14:50
2013년 8월 1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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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개그우먼 박지선이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준비된 골드미스임을 인증했다.
이날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라”며 “친오빠가 얼마 전 결혼했는데 오빠를 위해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감동케 했다.
이어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선이 출연하는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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