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이프
한글 배우신 어머니 시, 눈물이 핑… “엄마 보고 싶다”
Array
업데이트
2013-08-01 13:44
2013년 8월 1일 13시 44분
입력
2013-08-01 13:37
2013년 8월 1일 13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글 배우신 어머니 시’
한글을 막 배우신 어머니가 썼다는 시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시를 담은 사진은 최근 ‘일흔 넘어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시에서 어머니는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돈이 없으니까 집도 못 사주니까 다른데 마음 쓰느냐고 너를 엄청 많이 때렸다. 화풀이해서 미안하다”며 “엄마는 마음이 아프다. 용서해다오”라는 메시지를 전해 감동을 자아낸다.
이어 “저 세상에서는 부자로 만나자. 사랑한다. 또 이 말 밖에 줄 것이 없다”며 아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나타내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글 배우신 어머니 시, 너무 슬프네요”, “눈물이 핑 돈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 시 보니 우리 엄마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흉기로 이웃 위협한 男…‘나무젓가락’이라 발뺌하다 덜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