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왜 떨어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8월 1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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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회보다 0.8%p 하락…동시간대 압도적 1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 기준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24.1%보다 0.8%p 하락한 수치. 하지만 여전히 2위와는 큰 차이를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8.0%, KBS2 '칼과 꽃'은 5.5%에 머물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여왕의 교실'은 1일 종영한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31일 방송에서 민준국(정웅인)은 장혜성(이보영)을 미끼로 박수하(이종석)를 불러낸 뒤, 아내의 죽음으로 살인마가 된 사연을 고백했다.

납치사건에 얽히면서 장혜성과 박수하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왜 떨어졌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어제 좀 진부하긴 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이종석 보다가 나도 눈물이 났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이종석-이보영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출처=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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