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NC ‘7억 루키’ 윤형배,손목골절 재활 중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8월 1일 07시 00분


NC ‘7억 루키’ 윤형배,손목골절 재활 중

2013년 신인 중 가장 많은 계약금(7억원)을 받고 입단한 NC 윤형배(19)가 7월 11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왼쪽 손목이 뒤늦게 골절로 확인돼 깁스를 하고 재활 중이다. NC는 8월 16일 다시 한번 상태를 진단한 뒤 투구훈련 일정을 다시 잡을 예정이다.

두산 민병헌, 도루중 송구에 머리 맞아

두산 민병헌이 31일 사직 롯데전 4회초 1사 1루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포수 용덕한의 송구에 머리를 맞았다.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충격이 상당했던 듯 그라운드에 누워 응급치료를 받고서야 일어났다. 민병헌은 4회말까지 우익수 수비를 마쳤지만, 후유증 탓에 5회초 공격 때 대타 최주환으로 교체됐다.

SK 백인식 손가락 물집…전유수로 교체

31일 문학 NC전에 선발 등판한 SK 백인식이 0-2로 뒤진 6회초 투구 도중 오른쪽 엄지에 물집이 잡혀 더 이상 공을 던지기 어려워지자, 무사 1루 상황에서 전유수로 교체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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