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김지연, 끝내 파경 10년만에 남남 ‘각자의 길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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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6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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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오른쪽)·김지연 부부. 사진제공|SBS
이세창(오른쪽)·김지연 부부. 사진제공|SBS
이세창(41)-김지연(36) 이혼.

배우 이세창 김지연 부부가 법적으로 남이 됐다.

25일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린 조정위원회에서 조정이 성립,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3년 결혼 후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는 김지연이 지난 1월 29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지 약 3개월 만에 성립된 것이다. 재산분할은 청구하지 않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기로 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2002년 KBS 1TV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세창 김지연은 2005년 1월 딸을 낳았다.

한편, 이세창은 29일 오후 3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S 1TV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행사 직전 제작진을 통해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한다"는 뜻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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