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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니엘 해명, 요즘 까칠해 진 거 같다는 질문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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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09:56
2013년 4월 19일 09시 56분
입력
2013-04-19 09:44
2013년 4월 1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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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니엘 해명’
그룹 틴탑 멤버 니엘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니엘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나쁜남자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적극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익명의 팬으로부터 “요즘 인터뷰를 보면 까칠하던데 착한 남자에서 나쁜 남자로 컨셉트를 바꿨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니엘은 “사실 말을 잘 못해서 그런것”이라며 “까칠한 것은 아니고 말을 너무 딱딱하게 해서 오해하시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MC 정형돈은 “평소 어떻게 인터뷰를 하길래”라고 물었고 니엘은 “힘드냐고 물어보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답했다.
니엘 해명에 대해 네티즌들은 “니엘 해명도 까칠한 거 같다”, “말을 잘 못해서 그런 거였어?”, “나쁜남자라고? 니엘 해명들으니 이해가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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