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입대 소감, “의외로 군복 너무 잘 어울려” 웃음!

사진 제공= MBC

‘샘 해밍턴 입대 소감’

개그맨 샘 해밍턴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사나이' 보고 너무 많은 사랑 날린 분들 고맙다. 늘 노력할 테니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한다. 진짜 사나이 대박나게 만들자”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샘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병영 체험을 하게 됐다. ‘진짜 사나이’에는 샘 해밍턴을 비롯해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손진영, 미르 등 6명의 연예인이 출연, 5박 6일 동안 실제로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며 군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샘 해밍턴 입대 소감’에 네티즌들은 “어제 샘 해밍턴이 제일 웃겼다”, “이 프로그램 우연히 봤는데 재밌더라”, “샘 해밍턴 입대 소감 웃겨. 의외로 군복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7.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어내며 ‘일밤’의 부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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