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10초 존재감’…장옥정에 무슨일?

가수 임재범. 사진 출처=동아일보 DB

'임재범 10초 존재감'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임재범 10초 미친 존재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재범 10초 미친 존재감' 영상은 지난 9일 방송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2회 말미 예고를 편집해 올린 것이다.

영상에서는 임재범이 부른 드라마 OST '비가(悲歌)'(작곡 이유진, 작사 강은경)가 흘러나왔다. 비록 10초에 불과하지만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비가'는 방송 직후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임재범 10초 존재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재범 10초 존재감, 대단하다", "임재범 10초 존재감, 감동을 주는 데 필요한 시간은 10초", "임재범 10초 존재감, 역시 재범 형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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