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스토리] 내일의 댄싱퀸 꿈꾸는 페이…연습실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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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5일 2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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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 부은 발, 영광의 상처(?)
퉁퉁 부은 발, 영광의 상처(?)


꿈에서도 댄스 스포츠 스텝을 밟을 때가 있다

“이제 시작해볼까요?”
“이제 시작해볼까요?”

요즘 춤 삼매경에 빠져 있는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가 말했다.

스트레칭은 꼼꼼히…
스트레칭은 꼼꼼히…

어느 화창한 날 오후 페이는 서울 강남구 한 연습실에서 파트너 김수로와 룸바,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을 맞추고 있었다. “원, 투, 앤 스리 앤드 포…”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타고 스텝 구호가 울려펴지고 있었다.

연습 또 연습…
연습 또 연습…

페이는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중이다.

환상의 커플 김수로-페이
환상의 커플 김수로-페이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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