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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토레스 2골’ 첼시, 유로파리그 8강 ‘기선제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5 09:50
2013년 4월 5일 09시 50분
입력
2013-04-05 08:33
2013년 4월 5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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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첼시가 몸값 못하는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의 기대밖 활약을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2012-2013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토레스가 2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루빈 카잔(러시아)을 3-1로 꺾었다.
첼시는 오는 12일 원정는 2차전에서 1골차로 패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거액의 몸값에 못미치는 역할로 방출설까지 나돌고 있는 토레스가 모처럼 멀티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토레스는 전반 16분 다비드 루이스가 후방에서 길게 연결한 패스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수비수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볼이 운좋게 그의 오른발에 걸렸다.
첼시는 전반 32분 빅터 모지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두번째 골을 뽑아 점수를 벌렸다.
루빈 카잔이 전반 41분 비브라스 내트코의 페널티킥 골로 한골 만회하며 추격을 시도하자 토레스가 또 나섰다, 후반 25분 후안 마타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한 것. 3-1,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이었다.
한편 수비수 박주호(26)가 결장한 바젤(스위스)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2-2로 비겼다.
바젤은 전반 30분 발렌틴 스토커의 선제골과 전반 35분 파비앙 프레이의 두번째골로 앞서가다 전반 40분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에게 만회골을, 후반 13분 질피 시구르드손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밖에 벤피카(포르투갈)는 뉴캐슬(잉글랜드)를 3-1로 제압했고 페네르바체(터키)는 라치오(이탈리아)를 2-0으로 완파했다.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결과
첼시(잉글랜드) 3-1 루빈 카잔(러시아)
토트넘(잉글랜드) 2-2 바젤(스위스)
페네르바체(터키) 2-0 라치오(이탈리아)
벤피카(포르투갈) 3-1 뉴캐슬(잉글랜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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