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 27일 인천축구경기장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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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제28회 ‘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이 27일 오후 3시 경인전철 도원역 인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교장 추천을 받아 11일까지 재단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생 이상의 자녀를 둔 어머니는 대회 당일에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표되는 시, 산문별 주제를 선택해 글을 쓰면 된다. 이번에는 시인 고은, 소설가 이원규 씨 등이 현장 지도에 나선다. 장원에겐 1년 치 장학금, 차상에겐 반년 치 장학금을 준다. 어머니 장원은 50만 원을 받는다. 입상작은 재단이 발행하는 새얼문예지에 실린다. 032-885-3611∼4, www.saeul.org
#새얼 전국 학생·어머니 백일장#새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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