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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진작가 김중만, 주얼리 브랜드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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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8:01
2013년 4월 1일 18시 01분
입력
2013-04-01 17:57
2013년 4월 1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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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과 주얼리 브랜드 ‘티피앤매튜’가 만났다.
김중만 작가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티피앤매튜’의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 작가는 조만간 이 브랜드와 함께 손잡고 전시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브랜드의 모델로도 나서기로 했다.
‘티피앤매튜’는 이국적인 색감과 천연 스톤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 주얼리 브랜드.
2005년에 론칭해 화려한 디자인과 유쾌한 컬러의 조합으로 브랜드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특히 최근 배우 김하늘의 패션 화보를 비롯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속 오윤아의 반지 등 액세서리로 화제를 모았다. 외에도 한지혜, 김현주, 윤세아 등 스타들의 화보 촬영 소품으로 쓰이며 눈길을 끌었다.
‘티피앤매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특별전을 연다.
한편 눈이 아픈 아이들과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VEGA 사진기획전’을 연 김중만 작가는 SBS ‘땡큐’를 통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에게 위안을 건넸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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