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어캠프에서 숨겨진 영어능력을 "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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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15일 16시 15분


2011년 5월 26일 교과부의 공식발표로 정부주도의 국가영어능력평가 계획이 발표되었다. 2012년 하반기이면 수능대체 여부도 결정이 된다고 하는데, 2012년까지 6개월 정도 남은 현 시점에서 당장 영향을 받는 고등학생들부터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하는 초등학생들까지! 이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NEAT, 말하기와 쓰기가 강화 되었다!

쓰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말하기를 보완하기 위한 시도는 그 동안 여러 차례 있어왔다. 유독 읽기와 듣기에 편중 되어있었던 우리나라 영어교육에 토익스피킹, OPIC, TOEFL 등 스피킹이 포함된 시험들이 한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특목고나 유학을 준비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에게 조금은 다른 리그의 이야기 일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우리나라 초, 중, 고 학생들이 받는 영어교육시간은 731시간에 불과하다. 2009년 교육과정 도입으로 실제 수업 시간은 800시간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정부가 발표한 2급 A수준 인 “필요에 따라 복잡한 문장구조의 표현도 정확하게 할 수 있고, 주어진 정보에 대한 정확한 논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의사소통능력을 효과적으로 전달 가능”을 이뤄내기란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쉽지 않다.

결국 영어를 계속해서 쓰고 말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 외에는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높아진 환율과 어려운 경제 상황 등에 조기유학 시장이 많이 움츠러들었고, 어린 아이들을 먼 곳에 보내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 영어캠프이다.

영어캠프의 효과 - 말할 수 있는 계기와 여건조성

영어캠프는 짧은 기간이지만 또래들과 어울리는 환경에 노출됨으로 심각한 학업 분위기가 아닌 놀이로서 영어를 접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어휘력도 풍부하고 문법도 탄탄하다. 그래서 문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내거나 주어진 질문에 정답을 적는 것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이 말은 단어도 많이 알고 문법도 많이 알아,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는 천연자원이 가득하지만 막상 그것을 제대로 ‘캐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ESL 프로그램의 캐나다

캐나다는 세계적으로 체계적인 ESL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캐나다는 수많은 이주민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랜 기간 전문적인 ESL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려고 노력해왔다. 그 결과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골고루 발전 시킬 수 있는 캐나다만의 독보적인 ESL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되었다.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찾는 이유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많은 유학원이나 영어캠프 업체들이 캐나다에서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 15년 전통의 해외영어캠프 전문 유니베스트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주에 위치한 코이찬밸리 (Cowichan Vally)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15년 전통의 전문 영어캠프!!!

142년 전통의 코이찬 밸리 공립 교육청과 함께 진행하는 ESL 프로그램은 유니베스트 본사에서 참가학생들의 장단점과 보완할 점을 캠프 전 자세히 분석, 캐나다 현지 ESL프로그램 코디네이터와 긴밀히 협의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디자인해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SL 수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의 스펙트럼을 넓혀줄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호스트패밀리의 보살핌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되는 유니베스트의 캐나다 영어캠프는 우리 아이들의 숨겨진 영어능력을 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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