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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김현철 “음악 육아법 책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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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김현철 “음악 육아법 책 냈어요”

입력 2009-07-31 07:44수정 2009-09-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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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타민’ 내달 초 출간

“나도 책 쓰는 연예인!”

가수 김현철(사진)이 ‘연예인 저자’ 대열에 합류한다. 8월 초 출간하는 ‘뮤직비타민’이 그의 작가 데뷔작이다.

‘뮤직비타민’은 두 자녀를 둔 아빠이자 가수인 김현철이 자신의 생활과 전공을 바탕으로 음악을 통해 이룰 수 있는 아이교육 방법을 담은 에세이 형식의 책.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선택하고 아이들과 함께 가정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2004년부터 아이들을 위한 음악인 ‘키즈 팝’ 운동을 시작한 김현철은 ‘어린이 가요’라는 이색 콘셉트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뮤직비타민’ 역시 ‘키즈 팝’의 연장선이다.

김현철이 책을 내기로 결심한 건 두 아들의 영향이 컸다. “아이가 생긴 뒤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족을 얼마나 건강하게 만드는지 알게 됐다”는 그는 “음악인이 아닌 평범한 아빠가 아이들과 음악을 즐기며 사는 생활도 함께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2월부터 책을 쓰기 시작한 김현철이 가장 염두에 둔 부분은 전문적인 교육법을 소개하기보다 경험을 토대로 음악 감상의 효과를 전하는 점이다. 이와 함께 자녀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일을 어려워하는 부모들에게 전하는 조언도 담았다.

김현철의 책 발간은 최근 출판계에 불고 있는 연예인 출간열풍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을 끈다. 최근 연기자 차인표는 소설 ‘잘가요 언덕’을 내놓아 주목받았고 이혜영 역시 패션노하우를 공개한 책 ‘뷰티 바이블’이 두 달 만에 15만부가 팔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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