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국내최초 레이싱 갤러리 개업식 참가

  • 입력 2009년 7월 16일 17시 14분


류시원이 15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자신의 소속팀 ‘EXR 팀 106’ 갤러리 개업식에 참가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류시원은 ‘EXR 팀 106’ 드라이버 자격으로 참석해 국내 최초 레이싱팀 갤러리 개점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7월말부터 출시 예정인 F/W ‘EXR 팀 106 스페셜 에디션’ 상품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류시원과의 공동 작업으로 제작된 F/W ‘EXR 팀 106 스페셜 에디션’은 라이더 재킷 및 후드 티셔츠, 집업 트레이닝 재킷, 데님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류시원은 EXR 민복기 대표와 ‘팀 106’ 팀원들의 핸드 프린팅과 포토타임에 임했으며, 핸드 프린팅은 ‘EXR 팀 106’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80평 규모의 ‘EXR 팀 106’ 갤러리는 1층은 EXR 오리지널 상품들을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2층은 ‘EXR 팀 106’ 스페셜 에디션 및 실제 류시원 감독이 착용하는 유니폼, 경기복, 헬맷의 전시 및 레이싱 스포츠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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