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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오염물질 실외보다 1000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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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오염물질 실외보다 1000배 위험”

입력 2009-07-02 02:59수정 2009-09-2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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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웅진코웨이

쿠트라키스 美하버드대 교수 “먹는 음식만큼 마시는 공기도 중요”

“먹는 음식만큼 마시는 공기도 중요합니다.” 페트로스 쿠트라키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학과 교수(사진)는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웅진 R&D센터에서 열린 산학연구결과 발표회에서 “실내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이 실외보다 사람의 폐에 전달될 확률이 1000배가량 높다”며 실내 공기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쿠트라키스 교수는 20여 년 넘게 실내공기 오염과 공중보건 분야를 연구해 온 세계적인 권위자다.

쿠트라키스 교수는 실내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실험한 결과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의 알레르겐(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 제거율이 9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인들은 하루 20시간 넘는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있지만 정작 실내 공기오염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기후 조건을 감안했을 때 최적의 실내 공기 상태를 유지하려면 온도 23도, 습도는 50% 이하를 유지하고 하루에 30분 이상 환기할 것을 권장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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