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7 03:022007년 8월 27일 03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런 두 사람이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사령탑으로 만나 맞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김 감독의 승리.
대전은 브라질 출신 용병 듀엣 브라질리아(후반 2분)와 슈바(후반 7분)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대전은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의 상승세를 구가했다.
전날 수원은 대구 FC를 2-1로 꺾고 4연승을 달리며 포항 스틸러스에 1-2로 진 선두 성남 일화를 승점 1점 차로 바짝 뒤쫓았다.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