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윤은혜 맞아?” 보이시 vs 섹시 ‘놀라운 변신’

  • 입력 2007년 8월 20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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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윤은혜의 변신이 놀랍다.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보이시한 은찬으로 완벽 변신해 찬사를 받고 있는 윤은혜가 또 한번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7월 16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 모델로 나서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DHC 지면 촬영을 위해 나선 윤은혜는 가을, 겨울 메이크업 패턴에 맞춰 우아한 여신과 같은 모습에 도전했다.

길게 늘어뜨린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뒷태를 뽐내었던 9월과 10월 메이크업에서는 금방이라도 레드카펫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고 올라온 듯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석 장식의 헤어밴드를 한 채 여유있고 우아하게 미소지었던 11월의 모습에서는 태양의 여신과 같은 고귀함을, 그리고 얼굴에 크리스탈을 머금은 듯한 12월의 모습에서는 눈꽃 여왕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훌라우프를 돌리며 촬영한 헬스푸드 이미지 촬영 때에는 점점 날씬해져가는 윤은혜의 아찔한 S라인 몸매와 건강미가 한 껏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윤은혜 ‘보이시 vs 섹시 vs 청순’ 놀라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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