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의 투·개표 관리 업무를 주관하는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현재 전체 선거인단 18만5080명 중 8만284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상북도가 선거인단 1만679명 중 6643명이 투표에 참여, 62.2%의 투표율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부산광역시(56.3%), 대구광역시(52.3%), 울산광역시(51.1%), 경상남도(51.0%), 제주특별자치도(49.6%) 순이었다.
선거인단이 3만9991명으로 가장 많은 서울은 이 시간 현재 1만7274명이 투표에 참가해 43.2%의 투표율을 보였고 광주광역시가 25.0%의 투표율로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선관위가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을 위탁관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선관위는 이날 248개 투표소당 7명씩, 총 1736명의 선관위원을 투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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