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윤미의 화보집은 전지선, 지연수, 김시향에 이어 2007년 상반기 최고 인기 화보집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제주도의 해변, 수영장, 호텔에서 촬영한 지윤미의 화보집‘4컬러: 유혹의 파라다이스’는 호피무늬 수영복, 갈색 라운드 수영복, 빨간색 망사형 비키니 수영복 등 50여벌이나 되는 다양한 수영복이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 4가지 색상에 각기 다른 상징성을 부여해 검정색은 세련미를, 빨간색은 열정을, 노란색은 귀여움을, 하얀색은 순수함을 나타낸다.
한편 175cm의 늘씬한 키에 36-25-36의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지윤미는 지난 2005년 ‘서울 카 페스티벌 올해 최고의 신인 레이싱걸 대상’ 을 받으며 주목을 받아왔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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