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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커플’ 힝기스-슈테파네크 9개월 만에 돌연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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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커플’ 힝기스-슈테파네크 9개월 만에 돌연 파혼

입력 2007-08-13 03:03수정 2009-09-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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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한 마르티나 힝기스(오른쪽)와 라데크 슈테파네크.

‘테니스 커플’ 마르티나 힝기스(26·스위스)와 라데크 슈테파네크(28·체코)가 갑자기 파혼했다.

세계 남자 랭킹 60위 슈테파네크는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테니스(ATP)투어 로저스컵 단식 4강전에서 세계 1위 로저 페데러(스위스)에게 0-2(6-7, 2-6)로 패한 뒤 ATP 대변인을 통해 “힝기스와 갈라섰다.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이 헤어진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옛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나 어릴 때 스위스로 이주한 힝기스는 주니어 시절부터 슈테파네크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슈테파네크는 지난해 11월 프라하에서 힝기스에게 청혼했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힝기스가 그해 12월 호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 반지를 낀 채 약혼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이 대회 결승에서는 페데러가 2번 시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2-0(7-5, 6-4)으로 꺾은 3번 시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맞붙게 됐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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