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사회조정1비서관에 임대윤(50) 전 대구 동구청장을 내정하고, 사의를 표명한 김은경 행사기획비서관 후임에는 김영배(40)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비서관을 전보 발령했다. 정책기획위 비서관에는 정동철(40) 우석대 부교수를, 사의를 표명한 허성무 민원·제도혁신비서관 후임에는 박재율(48) 전 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을 각각 내정했다.
청와대는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한 조현옥 균형인사비서관 후임은 추후 충원할 계획이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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