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브리핑]‘조선 전기 여성 복식 특별전’ 外

  • 입력 2007년 5월 1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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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은 6월 2일까지 ‘조선 전기 여성 복식 특별전’을 연다. 2004년 대전의 강릉 김씨 묘에서 출토된 저고리 신발 등 16세기 초 양반 여성 복식을 보여 주는 유물 80여 점이 전시된다. 남자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행전(바지를 입을 때 무릎 아래에 대는 물건)이 여성의 묘에서도 출토됐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휴관일 없음. 무료. 02-709-2188

■미래문화 가꾸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문화문(文化門·이사장 이근성)’이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토요일(오전 11시)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눈으로 찍는 사진’ 강좌를 마련한다. ‘사진, UCC를 만나다’(김수혁 사진아트센터 보다 대표), ‘가슴으로 찍는 사진’(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 등 6개 강좌가 열린다. 수강료는 10만 원. 02-344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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