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베이지-린 “우리 닮았나요?”

  • 입력 2007년 5월 7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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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보영, 베이지, 린[출처=린 공식 홈페이지]

신예 베이지가 선배가수 린과 연기자 이보영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다.

현재 타이틀곡 '그림자'로 인기몰이 중인 베이지는 데뷔전 재즈클럽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쌓은 준비된 가수.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방송 출연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베이지는 "요즘 인터뷰를 하면서 린과 이보영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지만 사실 전 잘 모르겠다"며 "너무나 좋은 선배들을 닮았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렇지만 제가 신인이니까 앞으로는 저만의 이미지와 저만의 목소리로 베이지를 알리고 싶다"면서 "평생 하고 싶을 만큼 사랑한 노래를 대중들에게 들려 줄 수 있는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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