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미국 프랑스 등 9개국 97개 업체가 참가해 패션안경과 기능성 안경을 선보인다.
국내 참가 브랜드는 시선, 카이스트, 린덴바움, 씨맥스 등이며 해외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에스까다, 셀린느, 루디프로젝트, 독일의 로덴스톡, 카잘, 일본의 시티즌, 마쯔다, 미국의 K-SWISS 등이다.
중국 호주 태국 등 39개국 35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
지역 안경업계는 올해 광학전 수출상담액이 1000여만 달러, 내수 상담액이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안경시장 규모는 1조2000여억 원으로 국내 라면시장 규모(1조4000여억 원)와 비슷하다.
국산 안경의 시장 점유율은 40%로 해외 명품과 중국산 중저가 제품이 국내 시장의 60%를 차지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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