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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최초 남북한 동시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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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최초 남북한 동시입장

입력 2006-02-09 03:03수정 2009-09-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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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11일 오전 4시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다시 한번 동시 입장한다.

남북 선수단은 한국 선수단의 흰색 단복을 입고 국호는 개최국 이탈리아어 ‘COREA’로 결정, 개회식에서 85개 참가국 중 21번째로 입장하게 됐다. 참가 인원은 남북 각 40명으로 알려졌다.

기수는 ‘남녀북남(南女北男)’으로 북한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정인,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이보라(단국대)가 선정됐다.

남북한은 2000년 시드니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 2003년 아오모리 동계아시아경기와 대구유니버시아드,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아경기 등 국제종합대회에서 6차례 동시 입장했지만 동계올림픽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빙상, 스키, 루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6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북한은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 선수 6명 등 14명이 참가했다.

토리노=김성규 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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